오늘도 상한가! 에이프로 ‘HySpeed’ 프로젝트와 그리너지의 부각

에이프로(262260)가 2025년 4월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로 마감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급등은 영국의 대형 수소 프로젝트 ‘HySpeed’와 관련된 호재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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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가 배경: ‘HySpeed’ 프로젝트와 그리너지의 부각

영국 정부와 민간이 공동 추진하는 11조 원 규모의 수소 인프라 사업인

‘HySpeed’ 프로젝트에 타이탄볼트가 단독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타이탄볼트의 배터리 셀 기반 기술을 제공하는

국내 리튬티타네이트 배터리 전문기업 그리너지의 기술력이 부각되었고,

에이프로는 그리너지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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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는 지난해 7월, 그리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리튬티탄산화물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활성화장비 수주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리너지의 시리즈B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정부 과제 및 국내외 기업과의 산업용 배터리 공동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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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주가 전망: 기대와 주의가 공존

✅ 긍정적 요인

• 그리너지와의 전략적 협력: 에이프로는 그리너지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며, 정부 과제 및 국내외 기업과의 산업용 배터리 공동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 수소 인프라 시장 진출: 타이탄볼트가 그리너지의 셀을 기반으로 영국 전역의 수소 생산 및 저장 인프라에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함에 따라, 에이프로의 기술력과 사업 영역이 유럽 수소 인프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 유의할 점

•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이번 상한가는 특정 호재에 따른 단기 급등으로, 향후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 실적 개선 여부: 에이프로의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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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 필요

에이프로의 이번 상한가는 그리너지와의 전략적 협력 및 수소 인프라 시장 진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및 실적 개선 여부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